기사 (4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제철소, 팔레트 자동복포장치 개발 광양제철소, 팔레트 자동복포장치 개발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철강코일 수송 팔레트(Pallet)용 자동 복포장치를 개발·설치해 물류시간 단축과 안전성 강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철강코일 수송 팔레트’란 코일제품 출하 공정 시 이를 적재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로, 보통은 9개의 골이 파여있어 최대 18개의 철강코일을 적재할 수 있다.광양제철소에서 만들어져 출하를 앞두고 있는 철강 코일들은 수송 팔레트에 적재돼 압연공장에서 제품부두나 창고로 이송되게 된다.이 과정에서 비가 오게 되면 철강제품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철강코일을 빗물로부터 보호 기업·경제 | 김양환 기자 | 2023-03-05 10:57 ‘힌남노’가동 중단된 포항제철소, 20일부터 정상 조업 ‘힌남노’가동 중단된 포항제철소, 20일부터 정상 조업 포스코는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 17개 모든 압연공장 복구를 완료하고 지난 20일부터 완전 정상 조업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다.포스코는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따른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모두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으나, 지난해 말 15개 공장을 복구한데 이어 이달 19일 도금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공장과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을 차례로 복구하는데 성공함했다.침수 135일만에 제철소를 완전 정상화시키는 기적을 만든 셈이다.침수 초기에는 제철소를 다시 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업·경제 | 김양환 기자 | 2023-01-20 15:46 포스코 "포항제철소 압연공정 복구집중 체제 전환...3개월 내 복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압연공정 복구집중 체제 전환...3개월 내 복구"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의 모든 고로가 정상 가동에 돌입하고, 제강공정도 복구 정상화 단계에 접어든 만큼 향후 '압연공정 복구집중 체제'로 전환해 압연공정 정상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지난 10일 3고로, 12일에는 4고로와 2고로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시작했고, 일부 제강공정 가동으로 철강반제품을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제철소 내 모든 공장의 전기 공급은 이르면 다음주말쯤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포항제철소 침수 원인은 인근 냉천의 범람 때문으로 인근에 위치한 압연라인의 침수 피 기업·경제 | 지정운 기자 | 2022-09-15 16:27 불통행정으로 민심 잃은 경제청…‘시민과 소통 강화’필요 불통행정으로 민심 잃은 경제청…‘시민과 소통 강화’필요 광양알루미늄공장의 세풍산단 입주를 두고 논란이 이어졌던 ‘환경오염 주장’과 관련해 경제청이‘문제가 없다’는 해명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대부분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미세먼지는 일부 발생하겠지만 알려진 만큼의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그보다는 경제청이 그동안 시민들과의 소통과정 없이 일방적 행정만 펼쳐온 것을 더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다.경제청은 지난 한주 간 △주민설명회 △시민사회단체간담회 △세풍주민간담회 △동종업계 방문 등 반대여론 달래기에 나섰지만 시민들의 분위기는 싸늘했다. 알루미늄공장대책위는 주민설명회에 참석해‘알루미늄공장 반대’,‘미세먼지 아웃’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시위를 벌였다.특히 환경단체는“경제청은 이번 알루미늄공장 유치 논란 이전부터 일방적인 성과주의 지역이슈 | 이정교 기자 | 2018-12-07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