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에서 찍으면 1000만 영화…‘서울의 봄’도 혹시? 광양시에서 찍으면 1000만 영화…‘서울의 봄’도 혹시? 지난달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 일부가 광양서 촬영된 사실이 알려지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고 흥행작인 ‘명량’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서울의 봄’마저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광양시가 흥행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을 맡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더니 3일도 채 되지않아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스포츠 | 김성준 기자 | 2023-12-04 08:30 K-무비, 광양서 촬영하면 뜬다 K-무비, 광양서 촬영하면 뜬다 개봉을 앞둔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이 기대를 모으면서 이순신 3부작 중 가장 먼저 개봉했던‘명량’과 함께 주 촬영지 광양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2014년에 개봉한‘명량’은 광양에서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70% 이상을 광양에서 촬영해 1761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광양항 해양공원에는 이순신 장군, 구루지마 등 영화 속 등장인물, 촬영 현장 스틸컷, 주요 스토리 등이 포토존과 홍보판으로 기록돼 있다.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극한직업’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마약반 형사들 문화·스포츠 | 지정운 기자 | 2022-07-22 18:11 여수-순천-광양항 연계, 촬영벨트 조성‘필요’ 여수-순천-광양항 연계, 촬영벨트 조성‘필요’ 흥행몰이를 넘어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극한직업’이 광양항의 한 컨테이너 회사에서 촬영 되는 등 광양항이 영화제작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촬영지 관광마케팅을 통해 광양관광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작년 말 개봉한‘극한직업’을 비롯해 2013년 명량 등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광양에서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는 총 29편이다. △바람의 파이터, 하류인생(2004년) △천년학, 타짜, 날라리종부전, 진주라천리길, 봄의왈츠, 아이스케키(2006년) △님은 먼곳에(2007년) △나는 행복합니다(2008년) △킹콩 사회·환경 | 김영신 기자 | 2019-02-28 17:36 광양시, 1000만 영화 촬영지‘각광’ 광양시, 1000만 영화 촬영지‘각광’ 택시운전사, 명량, 부산행 등최근‘극한 직업’촬영광양시가 국내 유명 영화감독들의 촬영이 잇따르면서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최근 개봉 첫 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영화‘극한 직업’의 엔딩 장면이 광양항 물류창고에서 촬영된 것.‘극한직업’은 마약반이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인수하고 위장창업을 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그동안 광양 지역에서는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한 택시운전사, 명량, 부산행이 촬영됐으며, 지난해에는‘이웃사촌’이 촬영되는 등 꾸준히 영화 촬영지로 사랑받고 있다.류순철 문화예술팀장은“(사)전남영상위원회의 지속적인 영상물 촬영 유치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시민이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며“앞으 문화·스포츠 | 김영신 기자 | 2019-01-31 16:18 영화‘이웃사촌’ 광양서 촬영 마쳐 올 하반기에 개봉하는 영화‘이웃사촌’이 광양시와 전남영상위원회의 협조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황금 1·2교에서 촬영을 마쳤다.이번 영화 촬영은‘7번방의 선물’,‘각설탕’외 다수 작품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인 영화 ‘이웃사촌’은 가택연금중인 예비 대선주자와 이웃집을 몰래 엿 들으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국가 비밀정보요원,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둔 극한직업을 가진 두 남자의 수상하고도 은밀한 거래를 그린 영화다.촬영에는 100여명의 촬영인원과 장비, 소품 차량 50여대가 투입됐으며 황금1·2교가 전면 차단됐다. 시는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측에 사용허가를 요청했으며, 촬영지인 황금 1·2교는 미개통 상태인 만큼 차량 통행에 문화·스포츠 | 광양뉴스 | 2018-02-12 1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