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Ebook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매산고, 세계적 수학자 박형주 박사 초청 강연 ‘눈길’ 순천매산고, 세계적 수학자 박형주 박사 초청 강연 ‘눈길’ 전남 순천매산고등학교가 세계적 수학자인 박형주 아주대학교 전임 총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여는 등 정기적인 명사 초청 강연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24일 순천매산고에 따르면 최근 박형주 아주대 수학과 석좌교수(전임 총장)가 학교 대강당에서 매산고와 매산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은 왜 배우지?'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도전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박 교수는 강연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할 만큼 어려웠던 위기를 반전시켰던 상황을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깊은 감명을 교육·청소년 | 지정운 기자 | 2022-06-24 11:27 금융의 변화와 마케팅 뉴패러다임 금융의 변화와 마케팅 뉴패러다임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광양출신 이창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을 초청해‘금융의 변화와 마케팅 뉴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올해 2번째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의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패러다임에 대한 설명과 변혁의 시대를 맞이하는 임직원의 자세·자기개발 방법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특강에는 광양출신 농협 전남지역본부 박회철 부본부장이 함께 동행해 중앙회와 지역농협이 서로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허순구 조합장은“수 년 간 마케팅과 디지털 기업·경제 | 김호 기자 | 2021-07-16 16:57 ‘황금빛 갈대 향연에 취하다’순천만 갈대축제 열려 ‘황금빛 갈대 향연에 취하다’순천만 갈대축제 열려 붉은 노을과 철새, 그리고 바람에 넘실대는 황금빛 갈대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순천만습지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하늘, 바람, 그리고 갈대’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축제 기간 동안 갈대음악회, 명사초청 콘서트, 갈대 연인의 밤, 아침선상투어, 달빛야행투어, 트레일 러닝(가족과 함께 걷기), 갈대오브제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순천만의 청초한 새벽과 가을 내음 가득한 별빛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새벽투어와 야간투어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새벽투어로는 무진과 함께하는 선상투어와 데크길 산책, 동천하구에서 순천만까지 생명의 땅을 달리고 걷는 트레일 러닝, 야간투어로는 용산, 와온 등 일몰 명 도정소식 | 이성훈 | 2017-11-03 20:18 ‘비틀고 쥐어짜고’후끈한 봉사열기…겨울 이불 세탁‘나눔•사랑’전해 ‘비틀고 쥐어짜고’후끈한 봉사열기…겨울 이불 세탁‘나눔•사랑’전해 꽃샘추위가 한창이던 지난 8일, 옥룡면 도솔관 주차장은 봉사 열기로 가득 찼다. 봄이 왔다고 하지만은 아직까지 물도 차갑고 살갗을 파고드는 산골바람의 추위를 이겨내기에는 날을 좀더 기다려야 한다. 회원들은 장갑과 고무장화로 중무장한 채 이불 한 채 한 채 물에 담그고 부지런히 비비기 시작했다.물을 가득 먹은 이불은 성인 남성 한명이 들기에는 턱없이 무겁다. 몇 사람이 영차영차 하며 이불을 뒤집고 빨래를 하다 보니 어느새 얼굴에는 송골송골 땀이 맺힌다. 힘들 법도 하지만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조그마한 일손을 거들고 있다는 보람에 입가에는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지난 8일 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허순구)이 옥룡면 도솔관 주차장에서 무의탁 독거 어르신과 결손가정들을 위해 이불 세탁 봉사를 펼 광양人 | 이성훈 | 2017-03-10 21:54 우윤근 의원 광양여중서 진로 탐색 교육 우윤근 의원 광양여중서 진로 탐색 교육 우윤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진로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광양여중은 지난 14일 3학년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명사초청 강의시간을 마련하고 우윤근 국회 법사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했다.이날 우윤근 의원은 자신의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경험 속에서 터득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희망과 직업의 세계를 설명했다. 우 의원은 특히 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머님께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항상 말씀해 주셨던 ‘넌 앞으로 잘 될 거야. 나는 너를 믿는다’라는 격려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며 “미래를 위해서 희망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소질 계발에 남다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또 “광양여중 학생들 중에 미래 사회를 이 교육·청소년 | 지정운 | 2011-09-19 09:24 우윤근 의원, 광양여중서 진로 탐색 교육 우윤근 의원, 광양여중서 진로 탐색 교육 우윤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진로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광양여중은 지난 14일 3학년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명사초청 강의시간을 마련하고 우윤근 국회 법사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했다.이날 우윤근 의원은 자신의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경험 속에서 터득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희망과 직업의 세계를 설명했다.우 의원은 특히 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머님께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항상 말씀해 주셨던 ‘넌 앞으로 잘 될 거야. 나는 너를 믿는다’라는 격려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며 “미래를 위해서 희망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소질 계발에 남다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또 “광양여중 학생들 중에 미래 사회를 이끌 동네방네 | 지정운 | 2011-09-19 09:23 민선 5기 1년을 돌아 본다 ‘광양100년의 도약, 세계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광양시 민선5기 1년은 시정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는 자평에도 불구하고 환경정책 미흡과 행정의 난맥상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광양,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속에 출발한 이성웅 시장의 민선 5기 1년은 일부 분야에선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먼저 문화ㆍ예술분야에서는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시립예술단을 창단하고, 매천 황현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서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추모식을 개최했다. 역사공원 조성 등 현창사업을 시작했으며, 광양역사문화관을 개관해 시민들의 문화ㆍ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높임으로써 광양 신르네상스 운동의 전기를 마련했다.체육분야에 사회·환경 | 박주식 | 2011-07-04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