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Ebook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만권 시민 한마음걷기대회 광양만권 시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출발해 오동도를 거쳐 박람회 홍보관을 돌아오는 코스의 걷기 대회는 뉴시스 광주전남본부가 대회를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세계박람회 지방위원회,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세계박람회여수시 준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광양-순천-여수 등 광양만권 시민사회단체 회원을 비롯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걷기 대회의 코스는 해양공원을 출발, 오동도를 둘러 본 뒤 박람회 홍보관에서 세계박람회 홍보물을 감상하게 되며 다시 해양공원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TV,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의 경품을 놓고 o x퀴즈대회를 벌인다. 최덕원 전 순천대 문화·스포츠 | 이수영 | 2007-06-14 09:25 민주노총 광주·전남 본부 분리 결정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가 조직력 강화를 위해 광주본부와 전남본부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8일 민노총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 광산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대의원 155명(전체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 대회를 갖고 광주.전남본부 분리건, 본부장 직선제 선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찬반투표를 실시했다.투표결과 광주.전남본부 분리건은 참석자 155명 중 120명(77%)가 찬성했고 본부장 직선제 선출에 대해 108명(69%)이 찬성의사를 밝혔다.이에 따라 준비위원회가 구성돼 광주전남본부를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 내년 3월께 전남본부가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광주전남본부가 분리되는 것은 전체 조합원 수가 8만여명을 넘어섰고 순천.광양.여수 등 전남 동부권과 목포.영암 등 전남 서부권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11-09 01:54 백혈병 비정규직 건설노동자 끝내 사망 백혈병으로 판명돼 치료를 받아오던 건설노동자가 끝내 사망했다. 지난해말 비정규직 건설노동자로 백혈병이 산재로 인정돼, 요양 중이던 최용환 씨가 지난 15일 운명했다. 고인은 12년 동안 건설노동자로 근무하면서 각종 유해물질 및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인해 지난해 5월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두달 후인 지난해 7월 고 최용환씨는 산재신청을 제출,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 8개월만에 이를 산재로 인정했다. 이보다 앞서 여수·광양 지역에서 약 20여년 동안 제관공으로 근무한 고 박아무개씨(전남동부경남서부건설노조 조합원)도 지난해 2월18일 백혈병 발병 사실이 확인돼 전남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두달 뒤인 4월에 사망한 바 있다. 고인은 유족과 노조, 광주전남본부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산재승인을 촉구, 여수지사의 종합 | 이성훈 | 2006-10-22 21:46 광양제철중 전국경제체험대회 금상 수상 광양제철중 전국경제체험대회 금상 수상 이번 경제체험팀은 이 대회를 위해 21개 경제관련 기관을 탐방하고 9회 자체협의회를 개최했으며, 7개 사이버 기관 탐방과 안성철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을 포함한 35명의 경제전문가와 대담하기도 했다. 또한 연세대 정갑영 교수의 ‘세계를 움직인 경제학자들’이라는 강좌를 포함한 5개 사이버강좌 청취, 한국경제신문, 조선일보를 포함한 경제 신문기사 스크랩 등을 실천한 결과다. 이번 수상으로 광양제철중학교 경제체험팀은 부상으로 학교에 컴퓨터 10대와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160만원, 지도교사에게는 연구비 100만원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실시된다. 이에 대해 안종진 지도교사는 “충분한 예산 뒷받침이 안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학생과 교사가 혼연일체되어 종합 | 광양신문 | 2006-10-20 18:5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