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Ebook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공무원노조‘반대 성명서’발표 행정자치부가 지난 4월 22일 일방적으로 발표한 지방재정 개편안에 대해 광양시공무원노조와 여수시공무원노조는 지방자치를 후퇴시키는 정부의 지방재정 개악 추진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 주요 내용은 자치단체 간 재정 불균형을 완화를 명분으로 시군 조정 교부금 배분방식을 변경하고 법인지방소득세를 공동세로 전환하는 내용이다.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하향평준화로 지방자치단체 간 대립과 갈등만 일으키고 광양시는 연간 최대 53억, 여수시는 175억의 재정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된다.전국통합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지부장 안성은)는 “모든 지자체가 법인지방소득세의 재원확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마당에 이번 개 자치행정 | 이성훈 | 2016-06-24 20:23 “행복한 광양 건설, 다 함께 노력” “행복한 광양 건설, 다 함께 노력” 광양시는 지난 7일 광양시공무원노조(위원장 안성은)와 조합원의 근무개선과 복리향상 등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노조로부터 지난 8월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 요구서를 접수하고, 단체교섭 요구 공고와 교섭위원을 선임해 그 동안 수차례에 걸쳐 실무교섭과 협의를 마치고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9개 분야에 71개항과 8개항의 부칙으로 구성된 이번 단체협약은 조합 활동 보장에 관한 사항, 조합원의 근무 조건과 복리 향상에 관한 사항, 모성 보호와 양성 평등 등 내용이 담겨있다. 정현복 시장은“조합원의 권익신장도 챙기고 시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시정의 현안 과제 해결에 노와 사가 같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은 위원장은“노와 사가 화합 자치행정 | 이성훈 | 2015-12-11 20:51 지역 교육 새로운 변화 이끈다 지역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광양교육희망연대’(이하 교육연대)가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교육연대는 오는 18일 광양백운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11년 사업계획을 의결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2011년도 새롭게 광양교육연대를 이끌어갈 대표단과 임원 선출도 있을 예정이다.교육연대는 특히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가입단체가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가입 단체의 면면을 살펴보면 참교육학부모회 광양지회, 전교조 초등 광양지회, 전교조 중등 광양지회, 광양교육지원청 공무원노조, 학교 비정규직노조 광양지회, 장애인부모회 광양지회, 학부모와 교사, 교직원의 폭넓은 참여로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게 됐다.또한 시민사 교육·청소년 | 지정운 | 2011-01-17 10:02 우 의원 악성 댓글 수사의뢰 우윤근 의원이 민주당 광양시장 공천을 둘러싼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악성 댓글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 우 의원은 지난 14일 광양시장 민주당 예비입후보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가만 있지만은 않겠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데 이어 광양시장 민주당 공천 관련 의혹을 보도한 일부 언론기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한편 광양시공무원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 온 글 가운데 악의적인 댓글을 올린 네티즌을 검찰에 고소하고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우 의원 측 관계자는 “시장 공천을 둘러싸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여과 없이 올라와 잘못된 여론을 조장하고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몇몇 네티즌을 고소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지방선 자치행정 | 최인철 | 2010-02-25 09:56 “한미 FTA 협상 즉각 중지하라” “한미 FTA 협상 즉각 중지하라” 한미 FTA저지를 위한 광양시 운동본부(상임대표 민점기)는 지난 10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지할 것”을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노무현 정권이 “한미 FTA로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동북아 중심국가로 성장하자는 장밋빛 구호일 뿐, 국민들의 우려와 비판에 대애서는 어떤 책임있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운동본부는 “정부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국민들의 뜻을 짓밟아 한미 FTA를 강행한다면 온 국민들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운동본부는 이에 △굴욕협상, 졸속협상, 밀실협상, 사대매국 협상인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단할 것 △국민생존권 위협하고 빈관과 사회양극화 심화하는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단할 종합 | 이성훈 | 2006-10-22 21:32 “공무원은 더 이상 동네북이 아니다” “공무원은 더 이상 동네북이 아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 지부는 지난 11월 10일 광양시청 민원봉사과에서 발생한 폭행사건과 관련해 경찰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0월 27일 광양시 상수도사업소 누수관련 감사결과 처분지시가 내려진것에 대해 발끈한 판매업자 이 모씨가 시청 민원봉사과로 찾아와 감사 담당공무원을 내려오게 한 후 민원인들과 공무원들이 보는 앞에서 폭언과 폭력을 행사 한 것에서 비롯 됐다. 광양시공무원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씨를 비롯한 몇몇 지각없는 민원인이 여러 불합리한 민원처리를 요구하다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공직자들의 사기를 저하 시키는 행위가 비일비재 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폭력사건을 종합 | 광양신문 | 2006-10-20 13:57 세계화 논리를 전개하시는 분들께 드립니다. [이 글은 광양시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 구녕일보님이 쓴 글입니다]미군기지를 세우는 문제를 세계화라는 논리로 포장하시는 분이 있어 안타깝습니다.광양항의 미군기지 정비창 이전은 사실상의 병참기지와 군사기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또 경제자유구역청장이 아시아의 모든 군사병기과 병참기지를 광양항 배후부지에 둔다는 계획이 있고 내년 2,3월에 미 국방부에서 직접(주한미군 수준이 아님) 조사한다는 보고를 건설교통부장관에게 했다는 것입니다.이 정도의 수준이면 광양항은 군사기지로 전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사기지와 병참기지가 어떻게 무역항의 기능을 하겠습니까?물론 항구를 통한 군사물자의 운송은 어느항이나 하는 것입니다.하지만 항구에 병참기지를 두는 것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즉, 광양항이 무역항이냐, 군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7: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