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Ebook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유치만이 살 길이다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흘러나온 광양항 개발계획 축소조정안이 또 한 번 우리를 실망시키고 있다. 5년마다 한 번씩 조정하는 항만개발계획의 기초 자료가 되는 것이 바로 물동량이다.해양수산부는 2011년 기준 광양항 물동량 예측치를 524만TEU로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 항만개발정책이 입안되는 과정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2001년에는 어떤 근거로 33선석을 이야기 했던가? 5년 후에는 또 33선석을 이야기 하지나 않을지 묻고 싶다. 5년 전 당시 차라리 33선석을 말하지 말든지 국가의 중요정책이 이렇게 춤을 추는데 우리가 뭘 믿고 정부를 따라가야 할 것인지 난감하기만 하다. 이럴 때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물동량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지난 8일 다국적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1: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