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05건) Ebook (2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민단체협의회가 선정한 2005년 광양시 10대 뉴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광양시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되돌아보며 "2005년도 광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광양시민협이 선정한 2005년도 광양시 10대 뉴스 1위에는 전국환경운동연합과 광양시민사회가 함께 진행했던 포스코 기업감시활동의 성과물로 얻어진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환경운동연합의 환경협약 체결'이 차지했다.1. 광양환경운동연합 - POSCO 광양제철소, 환경협약 체결2. 사회단체보조금 문제 시끌 - 섬진강대탐사, MBC 가요콘서트, 국악협회 보조금 유용 등3. 집단민원문제 발생 - 백운산 송전탑, 진월초남 철도, 태인동문제4. 친환경고품질 매실재배단지 조성사업 논란5. 사회복지시설 확충 잇따라 -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7:31 광영고 부지조성비용 20억원 이상 필요 광양시가 학교부족으로 인한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침체된 광영동의 발전을 위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 광영고등학교 건립 예정부지 조성에 필요한 비용이 시가 당초 추정한 10억원을 훌쩍 뛰어 넘어 20억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의회 예산승인과정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실은 지난 16일 열린 광양시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이돈구 의원이 공개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이 의원은 간담회 자리에서 모두발언 형식을 빌어 “본인이 파악한 바로는 광영고 부지조성을 위해 시가 실시설계를 해보니 부지조성비용이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뒤 이에 덧붙여 “전남도 교육위원회가 요구하는 6천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하려면 80억원 정도가 들어야 한다는 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09 17:30 광양시-중국 심천시 청소년 민박교류 실시 광양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에 중국 광동성심천시와 청소년 상호 민박교류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자매결연 조인시 체결한「2005년 우호교류합의서」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상호 민박 교류는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들 간에 돈독한 우정을 쌓고 선진문화 접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에 광양교육청(교육장 박필수)의 협조로 선발된 중학생 청소년 방문단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심천시 민박 프로그램에 먼저 참가했다.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는 중국 심천시 청소년 방문단 12명이 광양시를 방문 상호민박 체험을 한다. 청소년들에게 폭넓고 다양한 외국 문화를 직접 비교 체험케 함으로써 올바른 세계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양 도시 공동 초청으로 교류를 갖게 될 청소년 방문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09 16:15 독자기고 중고생들은 교복의 구속에서 벗어나라 독자기고 중고생들은 교복의 구속에서 벗어나라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4:37 나눔장터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 나눔장터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7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야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야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6 “교육발전·인재육성에도 관심을” “교육발전·인재육성에도 관심을”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3 07:25 김한호 장학사 수필부문 ‘공무원문학상’수상 김한호 장학사 수필부문 ‘공무원문학상’수상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2 13:37 청소년 인터넷 중독 퇴치 시급하다 여름 방학철이 되어 초등학생들을 비롯하여 중·고교생들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모처럼 휴식 시간을 가진 학생들은 방학을 가족들과 국내 명승지로, 더러는 해외로 여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집에서 부모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기 보다는 인터넷 중독자가 되어 부모의 잦은 꾸중을 듣는가 하면, 학생들 자신들도 인터넷 중독을 통제하지 못해 가정은 물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최근 통계에 의하면 청소년 4명중 1명꼴인 23% 정도가 인터넷에 중독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시급한 과제인가를 알 수 있다.이도 방학 숙제를 하는데 필요하다고 하면서 하루종일 인터넷에 매달리고 있는 학생들이 태반이다.밤늦게까지 숙제를 핑계로 인터넷을 켜놓고 실제는 게임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6:32 학교운영위제도 개선 시급 학교 자치 제도의 일환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가 도입된 지 10년이 흘렀다. 학교의 민주적 운영과 다양한 교육주체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학운위가 어느새 10살을 맞이하였고, ‘학교자치의 꽃 학교운영위원회’라는 책자가 매달 발간되고 있는 지금, 과연 학교라는 울타리에 학교자치의 꽃이 만발하고 있는 것일까? 답은 ‘글쎄…’ 또는 ‘아니오’일 것 같다. 물론 학운위가 전혀 제 몫을 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니다. 나름의 기능을 하고, 때로는 성과도 없지 않다. 그러나 총체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이루어진 성과보다는 개선 과제가 더 많이 쌓여 있다. 국회 교육위원인 구논회 의원실은 학운위 도입 10년을 맞아 전국 514개교를 무작위 추출하여 조사한 바 결론은 “제도개선 시급”이었다. 학부모위원의 76.5%가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3:06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신중해야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신중해야 농촌학교는 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사회공동체의 중심” 학생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증가로 인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을 꾀하기 위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광양교육청은 지난 10일 통폐합 해당학교에 대해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 계획’을 전달하고 오는 23일까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27일 전남도교육청에 통폐합 계획을 제출한다고 한다.소규모 학교 통폐합의 기본 방침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충분히 감안한다고 하지만 우리지역에서도 몇 개 학교는 불가피하게 통ㆍ폐합이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정부는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1: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