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자로 본사 편집부장 겸 편집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박주식 편집부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직원 모두와 힘을 합해 광양신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관호 바지연 사무총장은 이날 “광양신문이 2년 연속 지발위에 선정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자들이 전문화된 교육, 섹션의 다양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양환 발행인은 “올해는 광양신문 창간 10주년이라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새롭게 조직이 구성된 만큼 한 단계 앞서가는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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