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회사 발전 방안 워크숍 실시
본사, 회사 발전 방안 워크숍 실시
  • 이성훈
  • 승인 2009.03.11 20:16
  • 호수 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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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는 지난 6일 회사 발전 방안 워크숍을 실시했다.
본사는 지난 6일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6명, 한관호 바른지역언론연대 사무총장과 함께 워크숍을 갖고 회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6면 증면 계획, 사내 시스템 개선 방안, 독자 관리 등 신문사 전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5일자로 본사 편집부장 겸 편집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박주식 편집부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직원 모두와 힘을 합해 광양신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관호 바지연 사무총장은 이날 “광양신문이 2년 연속 지발위에 선정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자들이 전문화된 교육, 섹션의 다양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양환 발행인은 “올해는 광양신문 창간 10주년이라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새롭게 조직이 구성된 만큼 한 단계 앞서가는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