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일교회(담임목사 김요한) 체육부는 지난 29일 광양읍 서산과 서천에서 ‘봄맞이 푸른 서산 맑은 서천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제일교회 신도 120여명은 이날 마산리에서 서산 팔각정을 경유하여 내려오면서 준비해온 쓰레기봉투와 집게로 주변을 청소했다. 또 서천다리 밑에서 운동장까지 올라오면서 서천 청소를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