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는 참된 라이온 명제 내 걸고 힘찬 출발”
“최선을 다하는 참된 라이온 명제 내 걸고 힘찬 출발”
  • 이성훈
  • 승인 2009.06.18 10:02
  • 호수 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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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광양만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서상기 광양만라이온스 취임회장은 “최선을 다하는 참된 라이온이라는 명제를 내걸고 힘찬 출발을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서 회장은 “우리 클럽은 출범한지 3년밖에 안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내실을 기해온 모범적인 클럽으로 성장하고 인정받게 됐다”고 평했다.

그는 “모두 경제가 어렵다고 할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더 소외된 이웃을 돌아봐야 한다”면서 “어려운 이웃과 주변을 함께 아우르고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우리 클럽의 소명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30여년 공직에 몸담았던 식견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는 지역봉사에 헌신하겠다”면서 “그동안 봉사와 업적을 이어나가고 더욱 발전시켜 선도적인 단체로 이끌어 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 회장은 이를 위해 “우리 클럽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선후배 라이온님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