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원장 박노회)이 원사 이전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2010년 하기 문화교실이 지난 9일 개강식을 갖고 오는 20일까지 2주간동안 생활예절과 사진, 한문학습반을 운영중이다.9회째를 맞는 하기문화교실은 지역 내 초등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용강어린이집 원생들과 김두수 웃음치료사의 마술시범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강승완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