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사회 봉사단체들이 새봄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하며 쾌적한 금호동 만들기에 함께 나섰다. 금호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ㆍ반장ㆍ방범대ㆍ대한주부클럽ㆍYWCAㆍ새마을부녀회 회원 등은 지난 10일 무궁화동산 앞에 모여 참가자별로 구역을 나눠 쓰레기 줍기에 나서는 한편, 봄꽃을 심기위한 화단을 미리 조성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