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이종호ㆍ김영욱ㆍ황도연…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
전남 이종호ㆍ김영욱ㆍ황도연…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
  • 이성훈
  • 승인 2011.07.18 09:40
  • 호수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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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전남 공격수 이종호, 미드필더 김영욱, 수비수 황도연이 20세 이하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4일 오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나설 국가대표 21명을 확정했다. 국가대표에는 이종호, 정승용(경남)을 비롯해 해외파 공격수 이용재(낭트) 등이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청소년대표팀은 17일 출국했으며 미국 콜로라도 덴버(고도 1600m)에서 고지 적응 훈련 후 24일 경기가 열리는 보고타(고도 2600m)로 이동할 예정이다.
말리, 프랑스, 콜롬비아와 A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31일 말리와 첫 경기를 갖는
김영욱
다. 

2011 피파 U-20 월드컵 최종명단(21명)
△골키퍼=노동건(고려대) 김진영(건국대) 양한빈(강원) △수비=황도연(전남) 장현수(연세대) 임창우(울산) 김진수(경희대)  민상기(수원) 이주영(성균관대) △미드필더=김영욱(전남) 김경중(고려대) 남승우(연세대) 문상윤(아주대) 이기제(동국대) 백성동(연세대) 최성근(고려대) 이민수(한남대) 윤일록(경남) △공격=이종호(전남) 이용재(낭트) 정승용(경남)



황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