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황초 총동문회 제23차 정기총회 및 이ㆍ취임식이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황금마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서종의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많은 동문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제6대 회장단<회장 김형원(22회) 사무국장 김용식(26회) 감사 허태동(14회) 재무국장 신경애(26회)>이 주관한 이번 정기총회 및 이ㆍ취임식에서 김형원 회장이 이임하고 이병섭(25회) 회장이 취임했다.

동문들은 이날 오랜만에 모여 동문회 및 모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섭 취임회장은 “객지에서 동문들이 우애와 화합의 마음을 갖고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면서 “행사를 준비한 6대 회장단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병섭 회장은 “앞으로 동문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 동문회가 더욱더  탄탄하게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가꿔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경성황초등학교 총동문회 7대 임원진 
△회장 이병섭(25회) △부회장 김점순(25회) 김형옥(25회) 김용식(26회) 왕종완(27회) 김용준(29회) 박기배(29회) 이병묵(30회) 박종모(30회) △사무국장 강형수(30회) △재무국장 신경애(2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