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9돌 맞아
광양경찰서(서장 류복열)는 지난 21일 광양읍에 있는 행복 가든에서 제49주년 경우의 날을 맞이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류서장은 경우회 활성화 및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김도갑·서병채· 박석현 경우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우의 날을 축하하며 원로 선배들의 건강과 모임의 발전을 기원했다.
광양재향경우회는 1965년 11월21일 전라남도 재향경우회 광양지회로 결성돼 1996년 11월 20일 광양경찰서 내 사무실 이전 후 광양재향경우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경우회는 치안협력 및 범죄 신고 정신의 고취, 지역사회 복지와 봉사활동 및 지역행사 등 적극 참여로 위상제고와 협력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