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의 스마트폰 즐기기]플립보드(Flipboard)
[김영균의 스마트폰 즐기기]플립보드(Flipboard)
  • 광양뉴스
  • 승인 2012.12.03 09:50
  • 호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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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블로그에는 30만 건의 글이 올라오고 유튜브에는 1분마다 72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정보 과잉 시대에 나만의 맞춤 정보를 선택해서 볼 수 없을까요?

플립보드가 해결합니다. 내가 원하는 언론의 기사를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기존 PC에서 애용하던 RSS(Really Simple Syndication-정보배달) 서비스를 모바일로 옮겨온 것입니다 .

뿐만 아니라 특정인물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입력해두면 그 사람이 SNS에서 작성하는 모든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NS 서비스 외에도 검색과 비즈니스, 스포츠, IT등의 카테고리가 제공돼 관심 분야의 글들을 골라서 볼 수가 있습니다.

웹진과 소셜미디어의 서비스를 한곳에 모으고, 콘텐츠를 글과 사진과 함께 개인잡지처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독성이 뛰어나고 각 서비스를 묶어서 한곳에서 볼 수 있기에 여러 앱을 들락거릴 필요 없어 편리합니다.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RSS 서비스나 SNS계정(페이스북, 트위터, 구글+등)을 플립보드 앱 하나에 넣어두고 사용해보세요.

동기화 기능이 지원돼 플립보드에 글을 쓰면 자동으로 본인 SNS 계정에도 글이 올라가게 되므로 플립보드 하나로 SNS에 접근하기 쉬워집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본인이 원하는 기사가 자동으로 매일 아침 찾아오게 하는 서비스 플립보드를 애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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