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 새 회장들
로타리클럽 새 회장들
  • 이혜선
  • 승인 2014.06.16 09:47
  • 호수 5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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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열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제8대 취임회장

박이열 취임회장은 임기 동안의 화두로‘화합과 겸손’을 내세웠다.

그는“임기동안 회원 증강을 목표로 회원 70명을 확보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며“또, 각 분과가 더욱더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자매결연한 3590지구 진주비룡로타리클럽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폭을 넓혀가겠다”며“집수리 봉사 활동을 협력해 두 클럽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이런 일들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로타리와 지역사랑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출범 7년된 우리 클럽이 무궁무진하게 성장하는데 조그마한 밀알이 되고 싶다”며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진성숙 광양희양로타리클럽 제9대 취임회장

광양희양로타리클럽 제9대 회장에 취임한 진성숙 회장은“싱싱함을 더해가는 6월에 광양희양, 좋은이웃, 선샤인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이ㆍ취임식을 하게 돼 기쁘다”며“축하를 위해 자리해주신 유동명 총재님, 김정임 차기총재님과 더불어 자매클럽인 진주민들레클럽 송나윤 회장님과 임원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진 회장은“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회장의 소임을 성실한 사명감으로 있는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지금껏 해왔던 봉사에 한층 더 큰 봉사정신과 활동들을 덧입힐 것”이라며“지역사회와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해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감동의 물결을 이루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민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제5대 취임회장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제5대 회장에 박지민 회장이 취임했다. 박지민 회장은“대문장가인 톨스토이도 많은 농장과 소작인을 거느린 백만장자였지만 자살충동을 일으킬만큼 심각한 우울증 환자였다”며“하지만 소박한 일상에서 감사함은 느끼며 사는 이들을 보면서 행복의 의미를 깨닫고 완전히 변한 삶을 살았다”고 운을 뗐다.

박 회장은“이임하는 백기엽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에 감사하다”며“모든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로타리클럽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은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봉사와 감사의 경지를 톨스토이만큼 알고 실천하고 있는 로타리안 가족”이라며‘빛내자 로타리’ 정신에 맞도록 어떤 불편과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정진하면서 명품 클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