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은 한국의 비빔밥, 일본의 스시, 중국의 누들, 이태리의 피자 등 각 나라를 상징하는 음식을 만들 때 나는 소리를 비트박스, 아카펠라와 같은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적절히 비벼 완성한 글로벌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백운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연은 23~24일 이틀동안 오후 4시, 7시 30분 4차례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입장 가능하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광양제철소 김인수 홍보팀장은“이번 공연은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순회공연을 실시한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이색 퍼포먼스 공연”이라며“공연 관람을 통해 여름 방학과 휴가를 맞은 포스코패밀리와 지역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횟수를 두 차례 늘렸다”고 전했다. 문의 790-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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