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헌신해온 노고를 위로하며, 각 읍면동별 가위바위보, 판뒤집기, 줄넘기, 노래자랑 등 흥겨운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김선근 새마을회장은“제2새마을운동인 문화공동체, 이웃공동체, 경제공동체,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더불어 사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오늘 행사를 통해 김천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자”고 말했다. 

광양시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광양을 위해 추진해온 역량을 다시 한 번 결집해 참된 국민운동의 선도자로서 지도자가 그 역할을 다 할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