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소통 및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6일 홈플러스 광양점 주변에 있던 구단 사무실을 금호동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옮겼다. 전남은 사무실 이전으로 다양한 팬 스킨십 마케팅을 위해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 팬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또 선수단을 가까운 거리에서 지원함으로써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축구전용구장으로 이전함으로써 내년에는 팬들과 더욱더 가깝게 만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시즌에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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