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중심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중마상설시장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의 잃어버린 양심을 고발한다.
지난 22일 중마상설시장 쓰레기배출 실태다. 많은 양의 쓰레기 배출로 인한 용기 부족도 심각하나 더 큰 문제는 일부 상인들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투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버려진 쓰레기의 30% 정도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있으나 70% 가량은 종량제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봉투에 담겨 있었다.
<박나현 중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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