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민중연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지난 10일 민중연합당에 입당한 유현주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노동자, 농민, 중소자영업자, 서민을 위한 진실한 대변자가 되기 위해 출마했다”면서“진보정치의 희망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현주 예비후보는“광양ㆍ곡성ㆍ구례는 고인 물로 정체되어 있다”면서“노동자, 농민, 중소자영업자의 삶은 갈수록 힘겨워 지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이 나아지고 바뀌어 졌느냐”고 비판했다. 유 예비후보는“이제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며“광양, 곡성과 구례는 노동자의 도시이자, 농민들의 삶의 터전이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그는“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활기찬 지역을 만들기 위한 전환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광양시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저임금 및 실직상태의 노동자, 청년계층에 대한 전환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제철과 항만을 특성으로 하는 도농복합도시인 광양시의 미래발전방향을 새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끝으로“민중연합당과 함께 서민들이 살맛나고 웃을 수 있는 희망정치ㆍ서민정치ㆍ진보정치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유 예비후보 사무소는 중동 KT광양지사 아래 황성주 생식 건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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