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데 노력하면서 현역회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믿음과 신뢰로 하나되는 JC특우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7일 동광양농협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 동광양JC특우회 이취임식에서 이경재 회장이 이임하고 박종찬 회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의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특우회원과 현역회원을 위해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정일, 이영상 회원이 최우수회원상을 받았으며, 이경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임 회장단은 회장 박종찬, 상임부회장 박복동, 김평종 이형상 부회장, 백계화 강삼수 감사 등이다.
한편 박종찬 회장은 태인동에서 현대티에스라는 분진제거창치, 금속구조물제작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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