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은 봉사 마무리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
“쌓은 봉사 마무리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
  • 이성훈
  • 승인 2017.12.29 19:10
  • 호수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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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원 중마동발전협의회장 취임

중마동발전협의회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중마동 수협뷔페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도시의원, 내빈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이연철 회장과 취임하는 김홍원 회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2년의 임기로 취임한 김홍원 회장은“그동안 중마동이 광양시의 중심이면서도 크게 발전을 못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다”면서“그동안 오랫동안 쌓아온 봉사활동을 마무리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일 하겠다”고 인사했다.

김 회장은“인근 여수나 순천을 가보면 눈물 나도록 지역에 대한 애착이 느껴져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1인 시위를 하더라도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집행부에 알리겠다”면서“역대 회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힘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중마동발전협의회 집행부는 △회장 김홍원 △상임부회장 주낙중 △부회장 홍철지 △감사 황광찬·김구호 △사무국장 이윤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