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용강•중마도서관 동시 진행, 이용객 만족도‘96%’
지난 4월부터 희망·용강·중마도서관에서 진행했던 2018년도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에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48개월 이하 영유아 600명에게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을 전달했으며, 이 책을 활용한 후속 프로그램에 1500여명의 부모와 아이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올해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추진한 부모교육과 책 놀이 수업의 이용 만족도가 각각 96.6%, 96%로 높게 나타났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이유로는 부모와 아이의 풍요로운 관계 형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부모교육 등 도서관이 공동육아 공간으로 변화를 모색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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