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축제 준비, 해빙기 안전사고 당부
매화축제 준비, 해빙기 안전사고 당부
  • 광양뉴스
  • 승인 2019.03.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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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 3월 정례조회에서

정현복 시장이 3월 정례조회을 갖고 시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목소리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주문했다.


또 8일부터 개최되는 제21회 매화축제와 꽃 축제를 철저히 준비해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날씨가 풀리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와 봄철 산불이 발생하기 쉬움에 따라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특히 고령농가에 대한 영농지도와 농기계 사고 예방도 지도하라.”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새봄을 맞아 읍면동 주요 도로변 등에 꽃동산을 주민들과 함께 조성하도록 하고 읍면동 현장행정을 강화해 적극적인 주민 밀착 행정도 강력하게 지시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 시민 21명이 광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