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산단 입주기업 간담회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산단 입주기업 간담회
  • 광양뉴스
  • 승인 2019.03.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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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지난 14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기업경영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협력사협회는 현재 59개사 8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18 회장단이 새로 구성돼 2년간 협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정현복 시장과 이광용 협력사협회장(유니테크 대표), 기업 CEO 임원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철강산업을 비롯한 국내외 경기 저조로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행정기관에서 중소기업 제품구매 확대와 경영자금 지원, 규제 완화 등에 적극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시는 협력사협회를 시작으로 5 산업단지 입주기업 순회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