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번째 꽃 축제인 매화축제가 화려한 장관을 뽐내며 매화해(梅花海)를 이룬뒤, 한잎 한잎 바람에 흩날리며 축제의 폐막을 알리고 있다. 올해 제21회 광양매화축제에는 약 120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