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과 광양시민들에게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의 커다란 기쁨을 안겨준 국가대표팀 주장 황태현이 아버지 황수환씨와 함께 광양신문을 찾았다. 최근 누구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황태현이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릴 때부터 쉼 없이 달려온 한 어린선수의 미래가 앞으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모든 광양시민과 함께 광양신문이 응원한다. [관련기사 20면]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