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동 12개 사회단체가 지난 6일 골약동체육회(회장 박순기) 초청으로 상호 우의를 다지고 체육진흥과 동민화합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골약동은 최근 성황근린공원, 어린이테마파크, 골프장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지만, 도이성황지구 개발과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청신호도 함께 켜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사회단체가 모여 골약동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화합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
, 골약동 12개 단체는 각 기관과 사회단체, 발전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방범대 등이다.
조성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