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가 지난 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광양만권(광양, 남해, 하동) 3개 시·군협의회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협의회 임원 및 각 읍면동위원회 회원 45여명과 남해·하동 협의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치고 이순신순국공원으로 이동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조 회장은“이번 교류행사는 활발한 문화 및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국민통합 분위기와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회원들의 상호 친목도모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임옥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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