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개소 경로당 임시 휴관중
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긴급 방역을 실시한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난 2월 25일부터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전체 324개소 경로당이 임시 휴관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지난 11일까지 1차 방역을 완료했으며 18일까지 2차 방역을 실시한다.
그동안 시는 경로당에 손 소독제와 소독약품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증상 신고접수 담당자를 지정하여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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