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 시설
45개소 주1회 집중방역 확대
45개소 주1회 집중방역 확대
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사회복지 생활·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지금까지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장애인 이용시설 등 사회복지 이용시설 23개소에 월 1회 방역소독에 그쳤으나 노인요양원 등 생활시설까지 확대하여 총 45개소에 주 1회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광양시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에 수제 마스크와 손 소독제, 소독약품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으며 생활시설의 특이사항 발생 여부를 실시간 확인·관리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
- 관계자는“코로나19의 집단 감염사례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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