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투엔, 다용도 살균소독제 2000개 기탁
(주)엔투엔, 다용도 살균소독제 2000개 기탁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6.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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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주)엔투엔(대표 박찬배)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다용도살균소독제 2000개(2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다용도살균소독제는 면역력이 낮아 바이러스질환에 치명적인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55곳에 지원해 감염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상생활시 살균소독이 반드시 필요해 지원하게 됐다”며“여름철 철저한 위생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실천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