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수해피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수해피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 김호 기자
  • 승인 2020.09.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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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 다압면민 위해 기탁

우광일 국제로타리3610지구 총재가 지난 15일 4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물품(전자레인지 20대)은 자연재해 대응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해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압면 주민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우광일 총재, 천만종 사무총장, 양지애 광양지역 대표, 고현란 기획위원장 등 국제로타리3610지구 관련 운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광일 총재는“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돕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수해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물품이 잘 전달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복 시장은“장학금, 봉사활동, 재해구호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면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3610 지구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