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등 6곳은 12일부터 ‘개관’
청소년 관련 시설 5곳, 13일부터
청소년 관련 시설 5곳, 13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임시 휴관됐던 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먼저 지난 8월 24일부터 휴관 중이던 광양역사문화관 등 지역 내 문화시설 6곳이 지난 12일부터 재개관했다.
재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한 데 따른 조치로 방문객 마스크 착용, 발열확인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된다.
재개관 시설은 △광양역사문화관(광양읍) △광양장도전수교육관(광양읍) △광양궁시전수교육관(광양읍) △광양향교(광양읍) △매천황현생가(봉강면) △광양 김 시식지(태인동) 총 6곳이다.
이어 청소년시설들도 5곳이 단계적인 운영을 이어갔다.
해당 시설은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총 5곳이다.
시설 이용자는 출입대장 작성, 발열검사, 손 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청소년문화센터 수영장은 11월 2일 개관 예정이며, 헬스장 및 에어로빅장은 별도 안내 시까지 이용이 불가하다. 대관은 30인 이하 소규모 동호인, 시민 등이 가능하지만 대단위 행사는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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