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3~4일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마련한 어린이날 맞이 인형극‘짝짝이는 내 친구’가 무대에 올랐다. 40분간 진행된 공연에 푹 빠진 어린이들은 공연이 끝난 후 등장인물과 인사도 나누고, 포토타임도 이어지자 즐거워서 어쩔 줄 몰랐다. 공연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해하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연이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