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우 재경광양시향우회 여성회장
나의 고향 광양에 기쁜 소식이 있어, 한달음에 저의 글로 축하를 보냅니다. 그것은 바로 광양신문이 11월 6일, 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전국 450여개 지역신문 중 ABC협회 인증 10위권이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1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로운 타이틀에 박수를 보냅니다.
광양신문을 보면 자랑스런 영광의 타이틀이 분명한 진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생한 뉴스의 현장을 전하는 뉴스룸, 광양의 특산물 명소를 찾아 골목을 누비며 만나는 반가운 소식 광양장터, 지역이슈를 심층으로 가감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서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기획특집, 성실히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이나 묵묵히 광양을 지켜가는 지식인들의 삶의 소리인 기고와 칼럼, 오피니언.
이처럼 코너마다 꽉 찬 소식으로 광양을 수놓는 광양신문을 누가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엄지 척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시 한번 광양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전합니다. 광양신문, 광양의 자랑이어라!
재경 광양향우회 여성회도 항상 광양을 생각하며 광양의 자긍심을 살리고자 광양을 위한 봉사와 홍보를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이지 않게 열심히 자랑스럽게 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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