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학교폭력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광양, 학교폭력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0 19:12
  • 호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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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중 47.7% “교내에 폭력집단 있다”
광양YMCA, 학교폭력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 김진환 광양YMCA 청소년 담당일꾼.
광양지역은 학교폭력 문제가 그다지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신영식)이 최근 광양지역의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실태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광양지역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의 2학년 학생 각각 500명씩 모두 1천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설문지에 답을 적어내는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학생은 중학생이 470명(50.4%), 고등학생이 463명(49.6%)으로 모두 933명이었으며, 이중 남학생이 391명(41.9%), 여학생이 542명(58.1%)이었다.

[인터뷰] 김진환 광양YMCA 청소년담당 일꾼 학교폭력 문제보다 더 심각한 건 인터넷 중독인터넷 중독증후군 치료 프로그램 도입할 터 ▲ 김진환 광양YMCA 청소년 담당일꾼.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최근 광양지역의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실태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광양YMCA 청소년 담당 일꾼으로서 이번 설문조사를 담당한 김진환(29ㆍ사진)씨를 만나 설문조사를 통해 느낀 점을 들어보았다. 그는 4년째 광양YMCA에서 일하고 있다.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구성된 청소년보호위원회 산하단체이며 광양YMCA 신영식 이사를 단장으로 모두 27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우리의 일은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지켜내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건전한 놀이공간과 문화를 만들어주는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03년 청소년 유익ㆍ유해환경에 대한 설문조사 △2004년 청소년 피시방, 만화방 문화에 대한 조사를 한 바 있다. 올해는 ‘건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요’, ‘하교길 지킴이’를 주요사업으로 정하고 활동하고 있다.

▲설문조사를 하게 된 배경은
최근 한 국회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자료에서 학교폭력이 가장 빈번한 곳이 광주지역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우리지역에서는 어느 정도의 학교폭력이 있고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이번 조사결과 분석은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학교폭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예방을 위한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협력, 청소년 상담지도사들을 통한 상담활동 등을 확대하는 등 빠른 시일 안에 여러 가지 방법을 마련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소년 이용시설 또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조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조사과정에서 한 학교 교감선생님께서 학교폭력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중독 증후군을 보이는 청소년이 5명 중 1명에 이르는 등 최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심각하다면서 조사를 의뢰하시고, 전문적인 예방활동을 부탁하셨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전문병원과 연계해 인터넷 중독 청소년들의 치료를 담당할 치료모델과 프로그램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우리지역도 빠른 시일 안에 치료모델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해야 한다. 우리는 내년 주요사업으로 학교폭력 문제해결과 인터넷 중독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겠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어떻게 활용하나
이달 중순 여기 광양YMAC 강당에서 각 학교 학생부장 선생님과 청소년 담당 업무를 보시는 분들을 초청해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거기서 많은 모색된 대안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설문조사 내용은 학교폭력에 관한 질문은 15개항과 청소년 이용시설에 관한 질문 15개항( 피시방에 관한 것  6개항, 노래연습장에 관한 것 6개항, 오락실에 관한 것 3개항) 등 모두 30개 항목이었다.
학교폭력에 관한 설문
학교폭력에 관한 질문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에 대해 학생들은 △아이들이 만만해보이거나 이유 없이 괴롭히고 싶어서 △동료와의 의견충돌로 인한 대립 △학급, 학교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학교 내에 폭력집단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없다(51.2%) △1~2개(35.6%) △3~4개(7.7%) △5개 이상(4.4%)고 답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학생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학생들은 △없다(48.1%) △한두 번(38.2%) △여러 차례(12.9%)라고 답했다.

누가 폭력을 행사하는가라는 질문에 △같은 학교 동급생(47.6) △같은 학교 선배(25.8%)라고 답했다. 다른 학생이 폭력을 당하는 것을 볼 때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37.8%) △도와주고 싶지만 나도 피해를 볼 것 같아 나서지 못할 것(37.9%)이라고 답했다.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효과적일 것 같은 방안에 대해 학생들은 △처벌 규정을 강화하고(24.7%) △상담기관을 확대하여 청소년의 고민을 풀어주어야 한다(22.5%)라고 답했다.

학교폭력을 당해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 가장 많이 당하는 피해는 △심한 욕설이나 괴롭힘(66명) △구타나 집단폭행(33명) △금품갈취(22명) △협박이나 강요(14명) △집단따돌림(5명) △성적 괴롭힘(4명) 순이었다.

피해를 당한 장소는 △교내(65명) △등하교길(35명) △피시방이나 오락실(12명) △집 주변(11명) △공원이나 놀이터(11명) △인적이 없는 공터(11명)로 나타났다.

폭력을 당한 뒤 도움을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69명) △친구나 선배(49명) △선생님(27명) △가족(16명) △경찰이나 청소년상담실(14명)이라고 답했다.
청소년이용시설에 관한 설문
청소년 이용시설에 관한 질문에서 학생들은 피시방을 이용하지 않거나(48%) 1~2회 정도 이용(40.5%)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 가는 피시방에 금연구역이 있느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있다(23.3%) △있어도 지키지 않는다(22.7%) △있지만 담배연기가 날아오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17.1%)고 답했다. 피시방 이용시 가장 불편한 점에 대해 학생들은 공기가 환기되지 않는 것(43.6%)으로 꼽았고, 화재에 대한 대피요령이나 비상문에 대한 안내표시가 있느냐는 △질문에 있지만 별로 보지 않는다(31%) △없다(20.2%) △있어도 식별하기가 어렵다(16.8%) 순으로 답했다.

노래연습장에 관한 질문에서 누구와 가느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동성 친구(63.5%)나 △가족(20.9%)이라고 답했고 노래연습장에 가는 이유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려고(46.9%) △스트레스 해소(23.4%)라고 답했다. 밤 10시 이후에 보호자 없이 친구들과 노래연습장을 이용해봤느냐는 질문에 24.4%의 학생이 그렇다고 답했다.

오락실에 관한 질문에서 학생들은 △이용하지 않는다(56.1%) △일주일에 1~2회 간다(29%)고 답했고 △한번에 1천원 미만 사용(19.4%) △3천원 이상 사용(2.1%)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를 담당한 김진환(29) 광양YMCA 실무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광양은 타 지역에 비해 학교폭력 문제가 그다지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분석되지만 상담활동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확인했다”면서 “시민사회가 더욱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에 관한 설문조사>

학교 폭력이란 의도성을 가진 신체적ㆍ정서적 가해 행위를 말합니다. 고의적 괴롭힘, 금품갈취, 따돌림, 언어폭력(놀림, 욕설, 협박), 폭행 등이 이 범주에 속하며 하찮은 놀림이나 대수롭지 않은 행동이라도 당하는 사람이 심리적, 신체적 불편함을 느끼면 이 또한 폭력행위가 됩니다.


1.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내용을 3가지만 고르세요.
  ① 동료와의 의견 충돌로 인한 대립 (666명-23.3%)  
  ② 학급, 학교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478명-17.2%)
  ③ 부모와의 관계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145명-5.2%)
  ④ 성적 부진이나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247명-8.5%)
  ⑤ 아이들이 만만해 보이거나 이유 없이 괴롭히고 싶어서 (735명-26.3%)
  ⑥ 인터넷이나 TV에서 보는 폭력성에 대한 모방 때문에 (323명-12.2%)
  ⑦ 무응답 (204명-7.3%)

2. 학교 내에 폭력 집단이 몇 개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없다 (478명-51.2%)    ② 1~2개 (332명-35.6%)  ③ 3~4개 (72명-7.7%)
  ④ 5개 이상 ( 41명-4.4%) ⑤ 무응답 (10명-1.1%)

3. 귀하는 학교 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 학생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경험이 있습니까?
  ① 여러 차례 있다 (120명-12.9%)  ② 한두 번 있다 (359명-38.2% )
  ③ 없다 (449명-48.1%) ④ 무응답 (8명-0.8%)

4.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주로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같은 반 친구 (95명-10.2%) ② 같은 학교 동급생 (444명-47.6%) ③ 같은 학교
     선배 (241명-25.8%) ④ 타 학교 학생 (69명-7.4%)  ⑤ 기 타 ( 47명-5.0% )
  ⑥ 무응답 (37명-4.0%)

5. 학교 폭력에 대한 귀 교의 처벌 규정이나 방침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① 들어 본 적이 없다 (220명-23.6%) ②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들어 본 적은 없다        (353명-37.8%) ③ 가해 학생들이 벌을 받는 모습을 보고 조금 알게 됐다               (268명-28.7%)  ④ 학교에서 실시하는 교육 등을 통해 잘 알고 있다 (85명-9.1%)
  ⑥ 무응답 (3명-0.3%)

6. 다른 학생이 폭력을 당하는 것을 볼 때 귀하는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①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다 (128명-13.7%)   ② 주변에 도움을 요청 한다
     (354명-37.9%) ③ 도와주고는 싶지만 나도 피해를 볼 것 같아 나서지는 못 할 것       이다 (342명-36.7%) ④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니까 모르는 척 한다 (106명-11.4%)
  ⑤무응답 (3명-0.3%)

7. 학교폭력 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효과적 일 것 같은 방안은 무엇입니까? ( 2개 )
  ① 학교 주변의 감시활동을 강화 한다 (395명-21.2%) ②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한다        (451명-24.7%) ③ 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을 인성 및 특기적성 강화 중심으로 바꿔       야한다 (260명-13.5%) ④ 학부모 교육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90명-15.5%) ⑤ 상담기관을 확대하여 청소년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21명-22.5%) ⑥ 무응답 (48명-2.6%)

※ 8~12번까지는 폭력으로 인한 피해경험이 있는 분만 답하세요.

8. 폭력을 당한 횟수는 지금까지 몇 차례정도 됩니까?
  ① 1-2번 (92명-9.9%)   ② 3-4번 (22명-2.4%)   ③ 5-6번 (20명-2.1%)  
  ④ 7번 이상 (8명-0.9%) 

9. 귀하가 당한 피해는?
  ① 심한 욕설이나 괴롭힘 (66명-7.1%)   ② 집단 따돌림 (5명-0.5%)   ③ 협박이나        강요 (14명-1.5%) ④ 금품갈취 (22명-2.4%)   ⑤ 구타 및 집단 폭행 (33명-3.5%)    ⑥ 성적 괴롭힘 (4명-0.4%)

10. 피해를 당한 후 귀하에게 나타난 증상은?
  ① 특별한 증상은 없다(63명-6.8%) ② 또 당할까봐 늘 두려움을 느낀다 (37명-4.0%)
  ③ 학교 다니기가 싫어졌다 (27명-2.9%) ④ 사람들을 멀리하고 피해 다닌다 (8명          0.9%) ⑤ 가끔 두려움 때문에 죽고 싶어진다 (8명-0.9%)

11. 피해를 당한 장소는 주로 어디였습니까?
  ① 교내 (65명-7.0%)   ② 등하교길(학교 주변) (35명-3.8%)   ③ PC방이나 오락실       주변 (12명-1.3%) ④ 집(아파트) 주변 (11명-1.2%)   ⑤ 공원이나 놀이터 (11명        -1.2%)   ⑥ 인적이 없는 공터 (11명-1.2%)

12. 폭력을 당한 사실에 대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까?
  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69명-7.4%) ② 선생님 (27명-2.9%) ③ 가족 (16명         -1.7%) ④ 친구나 선배 (49명-5.3%)   ⑤ 경찰 및 청소년 상담실 등 외부기관          (14명-1.5%   )
※ 13~15번까지는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는 분만 답하시면 됩니다.


13. 폭력을 행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유흥비 마련 때문에 (6명-0.6%) ② 이유 없이 (29명-3.1%) ③ 마음에 안 들어서        (38명-4.1%) ④ 선배나 친구가 시켜서 (8명-0.9%)   ⑤ 조직간 힘겨루기 때문에        (1명-0.1%)  ⑥ 스트레스 해소차원에서 (7명-0.8%)

14. 폭력을 행사한 후 어떤 마음이 들었습니까?
  ① 아무 생각 없다 (16명-1.7%)   ② 기분이 좋아 진다 (8명-0.9%)   ③ 미안한 생각       이 든다 (47명-5.0%) ④ 신고를 하거나 처벌을 받을까 걱정 된다 (9명-1.0%)  
  ⑤ 죄책감이나 걱정 때문에 죽고 싶을 때가 있다 (3명-0.3%)

15. 귀하 또한 폭력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까?
  ①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다 (13명-1.4%)   ② 가능성은 있지만 두렵지는 않다 (37명       -4.0%) ③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 한다 (27명-2.9%)   ④ 폭력을 당할 것 같아 늘       두렵다 (8명-0.9%) ⑤ 보복이나 폭력을 당할 것 같아 무섭고 괴롭다 (5명-0.5%)

<청소년 이용시설에 관한 설문조사>

※ 본인이 이용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응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PC방 ]
1. 주간 평균 이용횟수는?
  ① 이용하지 않는다 (448명-48%)   ② 1~2회 (378명-40.5%)    ③ 3~4회 (63명        -6.8%)   ④ 매일 (21명-2.3%)  

2. PC방을 주로 이용하는 시간은?
  ① 오후 5시 이전 (323명-34.6%)   ② 저녁 6~8시 (215명-23.0%)  
  ③ 밤 8~10시 (51명-5.5%)   ④ 밤 10시 이후 (17명-1.8%)

3. PC방에서 주로 이용하는 것은?
  ① 게임 (403명-43.2%)   ② 인터넷 (146명-15.6%)   ③ 채팅 및 메신저 이용
     (64명-6.9%)   ④ 카페활동 (21명-2.3%)

4. 귀하가 이용하는 PC방에는 금연구역이 있습니까?
  ① 있다 (217명-23.3%)   ② 있어도 지키지 않는다 (212명-22.7%)  
  ③ 있지만 담배연기는 날아오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160명-17.1%)
  ④ 본적이 없다 (53명-5.7%)

5. PC방 이용시 불편했던 것이 있다면?
  ① 이용 요금이 비싸다 (78명-8.4%) ② 조명이 어두워 쉽게 피로해진다 (77명-8.3%)    ③ 공기 환기가 되지 않아 불편하다 (407명-43.6%)   ④ PC 성능이 떨어져 불편하다       (55명-5.9%) ⑤ 선배들이나 동기들의 위협 때문에 불편하다 (20명-2.1%)

6. 화재에 대한 대피 요령이나 비상문 등에 대한 안내(표시)가 있습니까?
  ① 없다 (188명-20.2%)   ② 있지만 별로 보지 않는다 (289명-31.0%)
  ③ 있어도 식별하기가 어렵다 (157명-16.8%)
  ③ 잘 보이는 곳에 알기 쉽게 있다 (6명-0.6% )  

[ 노래연습장 ]
1. 노래연습장은 주로 누구와 함께 이용합니까?
  ① 가족들 (195명-20.9%) ② 동성 친구 ( 592명-63.5%) ③ 이성 친구 (39명-4.2%)    ④ 혼자 (8명-0.9%)   ⑤ 기타 (40명-4.3%)


2. 노래연습장을 이용하는 이유는?
  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18명-23.4) ② 가족이나 친척들 모임 때문에 (127명            -13.6%) ③ 노래연습을 위해 (55명-5.9%) ④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려고 (438         명-46.9%)   ⑤ 기타 (29명-3.1%)


3-1. 노래연습장은 주로 몇 시에 이용합니까?
  ① 오후 5시 이전 (256명-27.4%)   ② 저녁 6~8시 (318명-34.1%)   
  ③ 밤 8~10시 (221명-23.7%)      ④ 밤 10시 이후 (55명-5.9%)

3-2. 밤 10시 이후에 보호자 없이 친구들과 노래방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① 있다 (228명-24.4%)   ② 없다 (617명-66.1%)

4. 노래방 모니터 화면은 주로 어떤 화면이었습니까?
  ① 뮤직비디오 (294명-31.5%)            ② 자연 다큐 (307명-32.9%)  
  ③ 음악채널 및 TV프로 (213명-22.8%)   ④ 선정적 비디오 (45명-4.8%)  

 
5. 노래연습장에서 술이나 담배를 구입해 본 적이 있습니까?
  ① 예 (54명-5.8%)   ② 아니오 (796명-85.3%)

[ 오락실 ]
1. 오락실은 일주일에 몇 회 정도 이용하십니까?
  ① 이용하지 않는다 (523명-56.1%)   ② 1~2회 (271명-29%) 
  ③ 3~4회 (59명-6.3%)               ④ 매일 (24명-2.6%)

2. 1회 이용시 사용하는 금액은 평균 얼마정도 입니까?
  ① 500원미만 (138명-14.8%)      ② 500~ 1000원미만 (181명-19.4%)   
  ③ 1000~1500미만 (136명-14.6%) ④ 1500~ 3000원미만 (28명-3.0%) 
  ⑤ 3000원 이상 (20명-2.1%)   

3. 오락실 이용시 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① 소음이 심해서 (116명-12.4%)        ② 고장이 많아서 (130명-13.9%) 
  ③ 환기가 되지 않아서 (128명-13.7%)   ④ 공간이 좁아서 (97명-10.4%) 
  ⑤ 폭력이나 금품갈취의 우려가 있어서 (20명-2.1%)
   
 
입력 : 2005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