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 자율재해예방 파트너쉽 협약 체결
포스콘, 자율재해예방 파트너쉽 협약 체결
  • 광양뉴스
  • 승인 2007.12.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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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콘 광양사업부문 (부문장 김영섭)은 5일 노동부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과 함께 노사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재해예방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 했다. 자율재해예방 파트너쉽 협약이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부와 사업장이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긍정적인 안전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사업장은 ‘노사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1년간 성실히 이행하고 노동부는 점검·감독 유예 및 제도적 지원을 통한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기술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약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노동부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은 노사가 협력하여 기술지도, 교육 등을 통한 사업장 자율 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광양·여천공단 등 관할지역 내 100 인 이상 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 사업장에서 제출한 노사 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이 적정하게 작성 되었는지 방문, 검토 후 ㈜포스콘 등 8개 사업장에 대해 승인했다. 포스콘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안전보건활동을 ‘인간 존중 Individual Care와 연계한 안전 활동 전개’를 기본방침 으로 수립 하고 중점 실천 전략으로 △불안전 행동·습관·관행 제거활동 △행동관찰 중심 Mentoring 및 안전 전문지식 확보 △안전보건 시스템과 연계된 현장 안전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