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양시운영위원회(위원장 박필순)가 지난 3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당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당원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박필순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시 민주당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는 원천적인 에너지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력 : 2005년 10월 12일 14:22:55

추진위는 탄원서를 통해 “진상면민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계획하고 추진 중인 경전선 복선화 사업은 국가시책으로  추후 전국을 고속화 철도망으로 건설하는데 있어 특히 영호남을 잇는 중요한 사업임을 충분히 인정한다”며 △70년대 건설된 수어댐으로 남북 분할 지역발전 저해 △진상면 철도 복선화 최근접 지역 8m 둑방건설 설계로 동서가 갈라져 지역발전 막막 △철도공사  주민여론 수렴 요식행위 등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 변경해 줄 것을 요구했다.진상반대추진위는 탄원서에서 “광양읍에서 옥곡면 일부 구간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설계돼 민원도 최소화 하고 운행거리를 단축, 철도 운영 경비를 절감하는 목적에 부합됐으나 진상면은 타사 기본안 보다 약 900m 이상 거리가 멀고 2곳의 선형이 활처럼 휘어 추후 고속화 철도로서 부

광백산악회(회장 성기열)가 ’산사랑’을 실천해 등산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광백산악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백운산 상봉과 억불봉 일원에서 백운산을 찾는 등산인들에게 쾌적한 등산로를 제공키 위해 등산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광백산악회는 4년 된 조직으로 회원 33명이 활동하고 있다. 입력 : 2005년 10월 07일 23:09:47

광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전, 의경 전역자인 시민 30여명을 초청, 전, 의경 인우회(회장 노양진, 전경22기)를 결성했다. 전, 의경 인우회는 전, 의경 출신 전역자이면서, 각계각층에서 신망이 두텁고 사회봉사 경험이 있는 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광양경찰서 소속 전, 의경과 합동으로 음주단속현장 참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 청소년 선도 등 경찰 활동에 참여하고, 주민불편사항 및 여론을 전달하는 등 경찰과 시민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경찰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다. 입력 : 2005년 10월 07일 23:08:04

 골약중학교 제2회 졸업생들의 모임인 ‘상조회(회장 박이열) 회원들이 체육행사를 갖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지난  3일 오전 11시 골약중학교 교정에서 있은 제2회 상조회 모임은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배구와 족구, 윷놀이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강진산)는 지난 8월5일 광영동을 시작으로 광양읍, 봉강면 등 11개지역에 분회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회총회는 소외된 장애인들의 실태를 파악해 사회참여와 단결, 단합을 도모하고 상호정보교류를 통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데 있다. 광양시지회는 앞으로 장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고 고용창출의 기회를 늘려 장애인 복지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입력 : 2005년 10월 07일 12:58:10

골약중학교 제2회 졸업생들의 모임인 ‘상조회(회장 박이열) 회원들이 체육행사를 갖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지난  3일 오전 11시 골약중학교 교정에서 있은 제2회 상조회 모임은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배구와 족구, 윷놀이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매주 월, 수, 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금호동 도로 곳곳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고 있는 어르신들을 볼 수 있다. 노인 일자리 찾기 사업 일환으로 금당어버이집 어르신들이 학생들을 등하교 시간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평균연령은 70대를 훨씬 넘긴 상태. 그러나 손자들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이미 나이를 넘어섰다. 어르신들의 등하교길 안전하게 지켜주기 운동은 이제 시작한지 한 달됐다. 장소는 금호동 기술교육센터앞 사거리, 유리온실 앞 사거리, 무궁화 동산 주차장 앞, 초원아파트 사거리 등 4곳을 2명씩 담당하고 있다.봉사를 맡은 어르신들은 등교시간인 오전 7시~8시30분과 하교시간 오후 4시~5시 30분 등 하루에 세 시간씩 지도하고 있다. 금호동의 경우 자전거를

최근 결성된 오추마을 청년회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청년 향우들과 마을회관에서 임시모임을 갖고 청년회 발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오추마을 청년회는 청년회 발전을 위해 매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회원 확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입력 : 2005년 09월 22일 13: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