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례 지리산정원에 피어난 '설강화' 구례 지리산정원에 피어난 '설강화' 18일 희망과 인내의 꽃말처럼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설강화'가 전남 구례군 지리산정원에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봄의 선구자로 부르는 은백색의 꽃인 '설강화'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제일 먼저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수선화과 설강화속의 여러해살이풀인 설강화는 3~4월에 흰색으로 피며 종 모양이고 아래를 향해 달린다.10cm 정도의 키를 보이며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긴 선형을 이룬다.희망, 위안 등의 꽃말 뜻을 가진 설강화는 갈란투스 또는 스노우드롭이라고도 불린다.구례군 관계자는 "한파로 얼어붙은 땅을 뚫고 나온 설강화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2-18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