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 방문 중이던 순천시의원, 급발진 추정 사고로 부상 현직 순천시의원이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19일 순천경찰서와 보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46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마을에서 순천시의원 A씨(6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갑자기 마을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의원이 얼굴 부위에 부상을 입었고 흉통 등을 호소해 출동한 119에 의해 순천의 한 병원을 거쳐 광주의 대형병원으로 후송돼 입원 치료 중이다.당시 A의원은 혼자서 지역을 방문 중이었고, 갑작스런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나왔다.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2-19 14:22 교통약자와 위협운전자의 경계‘고령운전자’의 고민 #96세 남성운전자 30대 행인 치어 사망 #75세 남성운전자 급발진으로 1명 사망, 12명 중경상 #70대 남성운전자 아파트 경비실 근처 보행중인 6살 어린이 발견 못해 중상 #80대 남성운전자 교차로 회전차량 발견 못해 마주오던 차와 충돌 #77세 남성운전자 휴게소 출입구 착각해 고속도로 역주행올해 들어 언론에 보도된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 몇 가지 사례다.상황이 이렇듯 고령운전자의 이야기는 더 이상 초고령사회 일본의 이야기가 아니다.2018년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22% 가량이 고령운전자에 의해 소중한 목숨을 잃었고 어 지역이슈 | 김영신 기자 | 2019-06-21 19: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