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문예회관, 고한상 사진 초대전‘포토미디어아트’ 광양문예회관, 고한상 사진 초대전‘포토미디어아트’ 광양문화예술회관이 장수사진봉사, 사진강사 등 재능봉사와 생업 등으로 사진가로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한상 사진가의 기획 초대전을 준비했다.‘포토미디어아트’라는 이름으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벚꽃이 만개한 사진 4장을 선정, 각 각의 사진에서 같은 위치에서 다른 색상의 사진을 붙여 1장의 사진으로 재구성해 포토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고한상 사진가는“사진에서의 빛은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사진촬영에 있어서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며“영상작품은 다양한 이미지로 작품을 표현할 수 있지만 사진작품은 1장에 모든 문화·스포츠 | 김영신 기자 | 2019-08-11 16:29 중마노인복지관, 황곡경모정, 이미용ㆍ장수사진 봉사 중마노인복지관, 황곡경모정, 이미용ㆍ장수사진 봉사 중마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황곡경모정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지원 사업으로‘경로당 활성화사업-쓰리GO!(배우GO, 실천하GO, 변화하GO)’를 실시했다.중마노인복지관은 이날 이미용서비스와 장수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에는‘깍아 헤어미용봉사단’과‘찰칵 사진봉사단’이 참여, 황곡마을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와 장수사진촬영서비스를 제공했다.중마노인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수ㆍ목요일 진행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소외경로당의 긍정적인 여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미여가ㆍ건강증진프로그램을 구성, 동광양지역(황길동, 황금동, 진월면, 태인동, 옥곡면) 경로당 8곳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미용서비스와 장수사진촬영은 선정된 경로당 8곳을 연1회씩 순 동네방네 | 이성훈 | 2016-07-08 20:58 이야기가 있는 경로당 (호반아파트 경로당)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도 부럽지 않아!”…“오늘은 우리가 미스코리아” 이야기가 있는 경로당 (호반아파트 경로당) <10>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도 부럽지 않아!”…“오늘은 우리가 미스코리아” 이른 아침부터 호반아파트 경로당은 사람들의 들락날락한 소리로 왁자지껄하다. 삼삼오오 경로당으로 들어가는 할머니들 얼굴은 조금씩 긴장되기 시작했다.‘오랜만에 진하게 하는 화장은 잘 받을까? 한복이 작지 않을까?’ 상기된 할머니들의 얼굴을 봉사자들이 곱게 다듬어주고 머리도 매만져주자 그제야 할머니들 입가에는 미소가 잔잔해진다.지난 21일 호반아파트 경로당. 호반아파트 어르신들도 중마동 ‘이야기가 있는 경로당’소식을 익히 들어서인지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가장 고운 한복에 어떤 포즈가 어울릴지 밤새 고민했던 흔적이 여실히 나타난다. 어르신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귀여운 꼬마손주들이 나섰다. 이날 호반어린이집(원장 박민화) 아이들이 사진 찍기 전 재롱 기획 | 이성훈 | 2016-06-24 20:31 광양제철소‘찰칵’사진 전문봉사단, 금호동 벚꽃 축제장 사진봉사 광양제철소‘찰칵’사진 전문봉사단, 금호동 벚꽃 축제장 사진봉사 광양제철소‘찰칵’사진전문 재능봉사단(단장 양경식)은 지난 2일 벚꽃축제가 열린 광양제철소 주택단지내 금호동 백운대길에서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봉사단은 벚꽃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추억을 찍어 원본은 개인메일로 발송해 주고, 사진은 별도로 인화해서 액자에 담아 우편으로 보내주는 특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당초 30가족을 예상하고 준비했으나 밀려드는 주문에 10가족을 추가로 촬영했다. 양경식 단장은 “금호동 벚꽃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에 사진나눔 이벤트를 하게 됐다”며“뜻밖의 호응에 보람됐고, 내년에는 더 신선한 동네방네 | 이성훈 | 2016-04-08 19:27 “시원하게 발 마사지도 받고, 예쁘게 머리도 치장하고…” “시원하게 발 마사지도 받고, 예쁘게 머리도 치장하고…”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재능봉사단 단원 80여명이 지난 19일 도이동 대지마을을 찾아 3월‘나눔의 토요일’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지마을에는 이날 전기수리봉사단(반딧불봉사단), 이미용봉사단, 사진봉사단과 열연부 직원 80여명이 방문해 봄맞이 대규모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지마을은 열연부 자매마을로, 평소 열연부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마을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날은 광양제철소의 재능봉사단들이 함께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미용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두발을 단정하게 손질해드리고 발마사지 봉사단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한 마사지를 해드렸다. 광양제철소 사진 동호인들로 구성된 사진 사람&사람들 | 이성훈 | 2016-03-25 2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