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순사건 피해 신고 기간 ‘1년 연장’… 올해 말까지 여순사건 피해 신고 기간 ‘1년 연장’… 올해 말까지 여수·순천 10·19사건(여순사건) 피해 신고 기간이 사실상 1년 연장됐다.행정안전부는 1월 20일로 마감된 여순사건 피해 신고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담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지난 1일 입법예고했다.행안부는 1차 신고 때 접수 종료일을 앞두고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여순사건과 관련한 공적자료 발굴로 인해 추가적인 신고가 있을 전망이라며 개정이유를 밝혔다.이밖에도 여순사건위원과 실무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규정을 신설하고 보고 사회·환경 | 김성준 기자 | 2023-02-06 08:30 '여순사건 74주년 추념식' 준비 순조...행사장 배치.리허설 등 마무리 '여순사건 74주년 추념식' 준비 순조...행사장 배치.리허설 등 마무리 광양시에서 정부 차원의 행사로 열리는 '여순사건 제74주기 합동 추념식'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후 처음 열리는 정부 행사로, 본 행사는 19일 오전 10시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국가추념제에 준해 열린다.전남도와 광양시는 본 행사를 앞두고 이날 광양시청 앞에 마련된 추념식장에 예행연습을 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74년의 눈물, 우리가 닦아주어야 합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여순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추모와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10-18 17:17 여순 제74주기 추념식 광양서 열린다…10월 19일 시민광장 여순 제74주기 추념식 광양서 열린다…10월 19일 시민광장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후 처음 열리는 ‘여수·순천 10·19사건 제74주기 합동 추념식’이 오는 10월 19일 오전 10시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국가추념제에 준하는 품격있는 행사로 개최된다.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은 지난 15일 광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여순사건 합동추념식 착수보고회를 열고 역사적인 행사 세부 추진계획을 공개했다.행사 기본계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와 여순사건유족연합회 주최, 전라남도와 광양시 등 6개 시군 주관으로 열리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추모와 화해의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09-19 08:30 ‘찾아가는 여순사건 신고센터’ 다음달 3~4일 운영 광양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진상면과 다압면, 광양읍, 봉강면에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순사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광양지역의 희생자 유족들은 여순사건 조사요원과 전문가 등으로부터 특별법에 대해 설명과 피해신고 요령을 안내받게 된다.이번 행사에는 여순사건 전문가인 박종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부소장과 박발진 광양여순연구회 회장이 함께한다.또 전라남도실무위원회와 여순사건지원단 관계자 3명, 광양시청 담당부서와 조사원 4명 등이 참여해 광양지역 희생자와 피해 상황을 파악하게 된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4-29 17:20 “여순사건 진상규명·명예회복 위해 노력” “여순사건 진상규명·명예회복 위해 노력” “현대사의 아픔인 여순10·19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에 우리의 활동이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랍니다.”여순사건 광양시 조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인걸씨(49)와 최광철씨(46)가 역사적인 여순사건 조사에 임하며 밝힌 각오의 말이다. 이인걸 조사원은 광양시 옥룡면 제동마을이 고향이다. 공직자인 부친을 따라 여수에서 성장기를 보냈고, 부친을 통해 여순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학원 강사와 운영자로 일하던 그는 여순사건연구회 활동을 거쳐 조사원으로 참여했다.그는 “여순사건은 역사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그 중요성에 광양人 | 지정운 기자 | 2022-02-25 16: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