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에서 만난 여순사건, 인권과 평화를 말하다” “학교에서 만난 여순사건, 인권과 평화를 말하다” 참교육학부모회 광양지회(지회장 주미연)가 여수·순천 10·19사건(이하 여순사건) 75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광양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11개 초·중·고가 참여했으며, 사진전 3회, 연극교실 18회, 답사 1회, 컬러링북 6회 등 총 30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연극 ‘사라진 형제들’은 여순사건 때 광양 사람들이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해방 직후 혼란한 시기 광양 옥곡면에 살던 한 가족의 아버지와 3형제가 빨치산 진압군과 경찰들에게 차례로 희생당한 교육·청소년 | 김호 기자 | 2023-10-20 17:36 여순사건 참상 다룬 ‘박금만 역사화전’개막 여순사건 참상 다룬 ‘박금만 역사화전’개막 지역의 큰 아픔인 여순사건의 참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역사화전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광양여순10·19시민연대(대표 박두규)는 지난 13일 광양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여순특별법 1주년 기념 박금만 작가 역사화전’을 개막했다.개막일에는 서동용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등 지역 정치인들과 시민 70여명이 다녀갔다.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14연대-시작 △장대다리 전투 △반송쟁이위의 차가운 심장, 조우 △불꽃 FRAME2021629 등 여순사건의 시작부터 마지막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문화·스포츠 | 지정운 기자 | 2022-07-15 14:52 주철희 박사 “여순사건, 저항 이유와 형태 기록도 중요” 주철희 박사 “여순사건, 저항 이유와 형태 기록도 중요” 광양여순10·19시민연대(대표 박두규)가 마련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1주년 기념 ‘시민대강연’이 지난 7일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한국창의예술고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연에는 여순사건 전문가인 주철희 박사(역史공간 벗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1차로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했다.주 박사는 이날 “역사는 진실도 아니고 팩트도 아니다”며 “역사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사료를 통해서 바뀔 수가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여순항쟁을 아픈 역사, 수난의 역사, 즉 피해사실 만을 강조하는 것은 여순항쟁의 역사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07-08 19:18 여순사건 실상 알리는 ‘시민 대강연’ 광양서 열린다 여순사건 실상 알리는 ‘시민 대강연’ 광양서 열린다 광양여순10·19시민연대(대표 박두규)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1주년을 맞아 ‘시민대강연’과 그림전시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초대한다.시민연대에 따르면 시민대강연은 여순사건 전문가 주철희 박사(역史공간 벗 대표)를 초청해 오는 7일과 14일 각각 오후 6시 30분 두 차례 진행한다. 장소는 한국창의예술고 2층 강당이다.첫 번째 강연일인 7일에는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에 이어 14일은 ‘여수에서 백운산으로’를 주제로 여순사건의 발생부터 광양에서 있었던 여순사건의 실상을 시민들에게 알린다.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는 광양문화예술회관 교육·청소년 | 지정운 기자 | 2022-07-02 14:11 여순사건 실상 알리는 '시민대강연' 광양서 열린다 여순사건 실상 알리는 '시민대강연' 광양서 열린다 광양여순10·19시민연대(대표 박두규)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1주년을 맞아 ‘시민대강연’과 그림전시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초대한다.시민연대에 따르면 시민대강연은 여순사건 전문가 주철희 박사(역史공간 벗 대표)를 초청해 오는 7일과 14일 각각 오후 6시 30분 두차례 진행한다. 장소는 한국창의예술고 2층 강당이다.첫 번째 강연일은 7일에는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에 이어 14일은 ‘여수에서 백운산으로’를 주제로 여순사건의 발생부터 광양에서 있었던 여순사건의 실상을 시민들에게 알린다.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는 광양문화예술회관 제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06-30 10:02 제주 4·3과 여순의 진실을 담은 전시회 열린다 제주 4·3과 여순의 진실을 담은 전시회 열린다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제주4·3 제74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4370+4 동백이 피엄수다' 전국 5대 주요도시 순회전을 시작한다.(사)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관련 단체들과 함께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주4·3평화재단, 노무현재단(제주),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이 후원하는 '4370+4 동백이 피엄수다'는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전시회(인사아트프라자 2, 3층)를 시작으로 광주, 대전, 대구, 부산을 차례로 찾아간다.전시회의 주제 중 '4370+4'는 지난 2018년 제주4‧3 70주년(4370) 당시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3-28 15: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