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Ebook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야 국회의원 9명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역본사제' 도입해야" 여야 국회의원 9명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역본사제' 도입해야" 여야 국회의원 9명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본사를 지역으로 이전하는 '지역본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회재·김승남·김원이·서범수·서삼석·소병철·어기구·이성만·이형석 등 9명의 의원이 함께 했다.이들은 "우리나라 전 국토 면적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에 100대 기업 본사의 91%가 위치하고, 30대 기업이 보유한 토지가액의 69.3%가 집중되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기자회견에 참여한 의원들은 "수도권이 상위 1% 근로소득자의 75%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 기업·경제 | 지정운 기자 | 2022-05-16 17:53 행복한 빵집’ 밴드 회원 행복한 빵집’ 밴드 회원 광양읍 행복한 빵집 밴드 회원들이 목성아파트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복빵집 밴드 회원인 심 모씨 가정에 지난 10일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임옥천 행복한 빵집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며 심 씨 가정을 격려했다.임옥천 대표는“많은 분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성금후원 : △소세웅(현대자동차) 20만원 △김규선 100만원 △윤영임 5만원 △정애경 10만원 △박상아 10만원*물품 후원 : 김미규, 박미화, 모닝글로리 창덕점, 김현숙, 광명전기, 하림 동네방네 | 이성훈 | 2017-11-17 17:28 광영고, 화합의 한마당 ‘봄의 축제’ 광영고, 화합의 한마당 ‘봄의 축제’ 체육대회에는 티볼ㆍ피구ㆍ축구ㆍ농구ㆍ단체줄넘기ㆍ발야구ㆍ넷볼ㆍ줄다리기ㆍ이어달리기 등의 다양한 종목들로 각 학년 반별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반티가 다양하게 보였다.빨간 해병대티, 봄에 맞은 귀여운 노란색티, 유명 축구팀 유니폼에 자신만의 닉네임을 적은 티 등 신세대 학생들만의 반티가 눈길을 끌었다.정승균 교감은 “광영고의 봄의 축제인 체육대회에 다양한 종목의 경기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종목의 축제화로 체육대회를 해 오고 있다”며 “어느 반이 이기고 지는 걸 떠나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반 친구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고 전했다. 정교감은 이어 “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이 보였고 이런 모습이 시민기자 | 김문수 시민기자 | 2013-05-20 09:14 무르익는 가을…광양실고 국화전시회 무르익는 가을…광양실고 국화전시회 광양실업고등학교(교장 김종남)가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제29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반에게 공개된 국화전시회에는 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가꾼 국화작품 500여 점이 출품됐다.특히 한 개의 줄기에서 백 수십여 송이의 꽃이 피는 다륜대작은 찾아온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김종남 교장은 “화려하고 웅장한 전시회는 아니지만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국화향기를 학부모, 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학생들의 아름다운 결과에 따듯한 격려와 용기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학교는 지난 9월 충북 청주농고에서 실시한 전국영농학생경진대회(FFK)에서 이병국, 성하림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변다슬아, 박성준, 이복희, 조화영, 이연철, 성효은 학생이 은상을 교육·청소년 | 지정운 | 2011-11-07 10:02 얼큰한 찜닭에 소주 한잔 곁들이면 최고 얼큰한 찜닭에 소주 한잔 곁들이면 최고 종일 일터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후 찾아가 얼큰한 찜닭을 시켜놓고 소주 한잔을 곁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찾은 곳은 광양시 중마동 도깨비도로 초입 사거리에 있는 ‘호야네 닭 한 마리’(구 두부마을)란 다소 긴 간판이 걸린 가게이다.이곳에서는 하림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생닭만을 식재료로 사용하는데, 주요 메뉴는 ‘닭 한 마리 칼국수’와 ‘안동 찜닭’이다. ‘닭 한 마리 칼국수’는 커다란 냄비에 적당하게 살이 오른 닭고기를 넣고 시원한 국물과 함께 끓여 내 소스에 찍어먹을 수 있으며, 남은 국물은 칼국수로 먹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또한 안동하면 생각나는 ‘안동 찜닭’요리도 맛볼 수 있다.‘호야네’ 임남주 사장은 “안동찜닭은 고온에서 조리되기 때문에 지방이 적고, 기호에 기업·경제 | 지정운 | 2010-02-11 09:49 남해성 판소리 대회 성장 '가능성' 보여 남해성 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첫 대회임에도 일정한 성공을 거둔 대회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장 우려됐던 참가자수도 다른 판소리경연대회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은 대회였다.심사위원도 신영희 명창 등 현 국악계를 이끌어가는 국악2세대들로 구성돼 대회 브랜드 가치는 물론 공정성도 확보, 대회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이상호 이사장은 “첫 대회에 참가자수가 다른 대회에 비해서도 많았고 특히 우려됐던 중등부 참가자들이 많이 대회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참가자의 수준이 상당해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수준 높은 대회였다”고 평가했다.이 같은 참가 열기는 여느 대회와는 달리 고수비와 참가비가 없는 대회로 치룬 데다 매화문화축제와 연계한 문화·스포츠 | 최인철 | 2009-03-25 2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