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Ebook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무원노조·참여연대 장석영 의원 발언놓고 해석 ‘제각각’ 장석영 의원의 “시장 제정신”발언에 대해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장 의원이 막말에 이은 거짓말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며 공개사과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달 29일 논평을 내고 “장 의원이 공식석상에서의 막말과 저주발언으로 전체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기를 떨어뜨린데 대한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다”며 장 의원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공무원노조는 “대안제시는 집행부와 의회가 합리적 검토를 통해 정책화해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공무원노조는 매번 시정 질의 마다 계속되는 장 의원의 공무원 비하와 모독을 더 이상 용인 할 수 없기에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본지 지난주 기사(3월 29일자 4면)를 인용 “막말과 저주발언으로 공무원들 자치행정 | 김현주 | 2007-04-05 09:07 장석영 의원 “시장 제정신” 발언 파장 공무원노조 성명 발표 “장 의원, 즉각 사과ㆍ해명해야” 장 의원, “시민의견 전달한 것, 문제될 게 없다”장석영 광양시의회 의원의 발언을 놓고 공무원노조를 비롯한 집행부의 반발이 심해지는 등 의회와 공무원 사이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일 있었던 장 의원의 시정 질의에서이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시정질의에서 “시장님 어제 그 말씀하실 때 제정신으로 했는가”라는 발언을 했다. 이를 두고 공무원들은 발언의 수위가 지나쳤다며 장 의원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 붓고 있다. 당시 속기록을 살펴보면 장 의원은 “오늘 점심을 광영동 가서 먹었는데 어제 시장님 말씀에 축구장 약속 부분이 고등학교인가 뭔가 25억이 들어가기 때문에 25억의 재원이 상당히 어렵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시민들이 자치행정 | 광양넷 | 2007-03-28 22:0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