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Ebook (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건대·한려대 통폐합 검토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가 통폐합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월 취임한 노영복 광양보건대학교 총장은 지난 달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광양시발전협의회에 참석해 “필요하다면 보건대와 한려대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혔다. 노영복 총장은 “최근 교과부로부터 감사결과를 받고 시민들의 실망이 대단히 큰 줄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보건대를 폐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노 총장은 “한려대와 보건대를 폐쇄하면 광양시민들도 그냥 있지 않을 것”이라며 “계열사 학교인 한려대와 통폐합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총장은 이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설립한 보건대가 지역 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남대 설립자인 이홍하 씨는 한려대, 보건대, 신경 자치행정 | 이성훈 | 2013-04-01 10:13 “밥 살 생각 말고 CCTV 달아주오” “밥 살 생각 말고 CCTV 달아주오” 점차 광역화ㆍ첨단화되어가는 현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경찰서가 ‘CCTV’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위 방범용 CCTV 설치 운동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적은 경찰력으로 광역화ㆍ기동화ㆍ흉포화ㆍ첨단화되어 가는 현대 범죄에 대처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지난해 광양지역에서 발생한 5대 강력 범죄 발생건수는 총 1443건으로 대부분이 절도(641건)와 폭력(734)이며, 강간 60건, 강도와 살인은 각각 6건과 3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절도의 경우 물건을 훔치러 들어갔다 강도로 돌변할 가능성이 농후해 범죄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그러나 현재 광양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형사 인력은 16명으로, 파출소 외근 경찰관을 포함해도 고작 50명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순찰차량도 형사기동대 사회·환경 | 지정운 | 2011-03-14 09:44 6. 2 지방선거 누가 출마하나-기초의원 나선거구 출마자 점검 6. 2 지방선거 누가 출마하나-기초의원 나선거구 출마자 점검 김 영 조 나 이 : 59세 출신지역 : 전남 장성최종학력 : 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석사) 재학 중소속정당 : 민주당 주요경력 : 광양자동차번호판교부대행소 운영 중마동발전협의회 회장 동광양상공인회 제6대회장 광양장년축구클럽·수영동호회 초대회장 중마·골약동 광양 중심지로 건설저는 선비의 정신이 살아있는 고장 장성에서 태어나 제철산업 역군 16년간의 인연으로 광양에 정착하여 살고 있습니다. 광양은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철강과 항만이 어우러진 천혜조건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광양시의 발전은 인근 도시에 비하여 성장과 변화의 모습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광양시의 시너지 효과는 인근도시 순천과 여수로 빼앗기고 있는 게 현실로 심지어 인구유출 현상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양 자치행정 | 이성훈 | 2010-03-04 09:40 민주당 예비후보등록 신청 마감 민주당 광양지역 기초단체장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 예비후보등록이 마감됐다. 민주당 광양시지역위원회는 10일 광양시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등록 마감 결과를 공개했다. 광양시장 민주당 후보출마를 준비 중인 후보 대다수가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강영채 전 인천대 교수 △김재휴 전 보성부군수 △김종대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 △남기호 전 광양시의회 의장 △서장원 한세대 외래교수 △서종식 법무법인 선우 대표변호사 △이성웅 현 시장 △정현복 전 광양시부시장 등 8명이다. 그러나 민주당 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김현옥 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은 공천신청 마지막날인 10일까지 공천신청을 접수하지 않았다.광역의원 제1선거구에는 △박희원 현 광양시 자치행정 | 최인철 | 2010-02-11 09:46 선거구 늘어나면 출마지역 고심 예상 내년 6월 2일 치르는 지방선거 우리지역 도의원 부문에서는 현재까지 7명 정도의 예비후보가 출마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 예비후보와 마찬가지로 도의원 예비후보 역시 민주당 쏠림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다른 정당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을 뿐, 현재까지는 뚜렷한 후보자를 내세우지 않고 있다. 선거가 아직 8개월이 남아 후보 선정까지는 여유가 있다는 점, 선거구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내세우며 예의주시하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자천타천 예비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들로는 김재무 전남도의원, 김종호 광양시 발전협의회연합회 상임대표, 민병흥 전남도 교육위원, 박성옥 전 총무국장, 박희원 광양시축구협회장, 이용재 민주당광양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정경화 민주당 전남도당 중소기업지 자치행정 | 이성훈 | 2009-11-11 20:50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준비 박차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준비 박차 광양시가 일요일인 오는 17일 전남드래곤즈 전용구장에서 열리는 8개국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준비를 놓고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17일 오후 3시에는 미국과 일본이, 저녁 6시에는 뉴질랜드와 나이지리아가 각각 한판 승부를 펼친다. 광양시는 특히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제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7~8월에 열리는 국제축구대회를 대비한다는 복안이다. 대회에 앞서 오후 1시30분부터 가수 테이와 길건이 청소년들과 함께 음악회를 펼친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을 게첨한 것을 비롯, 청사와 읍면동사무소에도 각각 현수막을 걸어놓은 상태다. 또한 순천, 여수, 하동에도 각각 현수막을 걸어 손님 맞을 준비에 나섰다. 문화·스포츠 | 광양넷 | 2007-06-14 09:5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