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Ebook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겨진 자의 정신건강이 위험하다 남겨진 자의 정신건강이 위험하다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추락사한 동료를 목격한 28세의 근로자가,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하는 등 현장업무를 하지 못하고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이 외에도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구조된 근로자,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했다가 지뢰 폭발로 인해 동료의 사망 순간을 목격한 근로자, 맨홀 사고현장에서 본인만 살았다는 이유로 퇴직당하고 유가족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근로자 등이 사고현장이 자꾸 떠올라 주위 산만, 수면장애, 의욕저하 등으로 요양 중에 있다. 심지어는 환풍기 붕괴사고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모 페스티벌 주최 측 실무자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도 있다.이러한 사례는 모두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에 의한 것으로,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 경 기고 | 광양뉴스 | 2016-07-01 20:54 동부익스프레스·동성항운노조 공식 출범 동부익스프레스·동성항운노조 공식 출범 동부익스프레스 노조와 동성항운 노조가 민주노총으로 공식 출범했다. 지난 11일 민주노총전남본부와 광양시지부, 민주노총 소속 홈에버노조 순천지회, 뉴코아노조,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 덤프연대광양지회, 화물연대전남지부, GICT운수노조와 민주노동당광양지역위원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조 설립보고대회를 가졌다.이날대회에서 동부익스프레스 김영성 지회장은 “그동안 동부익스프레스 노동자들은 열악한 하역작업 환경 속에서도 국가물류산업의 최 일선에서 일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자세로 하역 업무에 충실해 왔다”며 그러나 “열악한 노동환경과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관리자의 태도 인원충원 한명 없는 2조2교대의 근로형태 등 희망 없는 미래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또 “ 사회·환경 | 박주식 | 2007-07-19 09:43 조손가정 월 7만원 지원…39세대 60명 혜택 조손가정 월 7만원 지원…39세대 60명 혜택 제149회 광양시의회 임시회가 7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8일 끝났다. 8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2006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위원 선임의 건 △광양시 조손가정 지원조례안(정순애 의원 발의) △광양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정과) △광양시 기업사랑 및 기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상공과)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ㆍ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ㆍ공동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택과) 등 6건이 상정, 원안 가결됐다. 그러나 도시계획조례 재개정안은 다음 회기에서 결정키로 했다. 2006회계년도 결산 심사위원으로는 이돈구 의원, 이철재 전 의원, 노동진 회계사, 박호수 전 공무원, 이혜경 광양YWCA 사무총장이 각각 선임됐다. 자치행정 | 귀여운짱구 | 2007-05-10 09:29 “광양산단 5명 직업병 발병, 역학조사 범위 확대하라” “광양산단 5명 직업병 발병, 역학조사 범위 확대하라” 일출 종합 | 백건 | 2007-02-22 11:51 여수노동청, 광양제철소 등 업무상 질병 역학조사 실시 광주지방노동청여수지청(지청장 서석주)은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등에 대해 업무상 질병(백혈병, 폐암)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한국 산업안전공단의 의뢰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여수지청은 13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을 비롯한 관내 사업장 전반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건설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직업병연구센터)에 역학조사를 지난 1일부터 1년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관내에서 백혈병 2건, 폐암 2건 등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됐고 유사한 유형의 산재승인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여수산단 및 광양제철소 일원에 대한 직업성질환과 작업장내 유해요인과의 연관성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역학조사 완료 후 설명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에 따른 중·장기 직업병 예방대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10-19 19:09 노동부, 여수·광양산단 건강역학조사 실시키로 최근 광양산업단지와 여수산업단지에서 일하던 일용직 근로자들의 잇따른 직업병 판정과 관련, 노동부가 오는 4월부터 대대적인 역학조사에 나서겠다고 1일 밝혔다.노동부 여수지방노동사무소는 이날 광양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4월께 이들 지역에 대해 건강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조사의 대상과 기관, 범위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노사와 의견수렴 중에 있다”고 말했다.노동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 해 말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에서 일한 일용 근로자들이 백혈병과 폐암으로 잇따라 산재 판정을 받자 유해인자와 직업병 관련성 규명을 위해 건강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이다.여수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해 1년 동안 산재승인을 요청한 건수는 여수산단에서 백혈병 2건과 폐암 1건 사회·환경 | 이수영 | 2006-10-16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